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와 C-V2X

1.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의 개요

가.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의 정의

- ITS Station (Vehicle, Roadside, Central and Personal) 간 양방향 통신과 교통정보의 상호 공유를 통해 도로교통의 안전성, 지속성, 효율성 및 편리성을 향 상시키는 목적의 독립형 시스템이 아닌 Open 플랫폼 시스템

나.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의 필요성

안전성 증진	- 교통사고 예방, 안정적인 주행환경 제공
차세대 교통 체계	- 정체 발생 원인 감소, 경제적인 운전 유도, 지속 가능한 교통시스템 구현
운행 정보 제공	- ITS는 일반 운전환경과 사고 이후의 피해 경감에 중점인 반면 C-ITS는 운전 지원에 필요한 정보제공, 인식, 경고 서비스 제공

- V2X Communication 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간의 운행 정보를 공유, 안전한 주행환경 제공

2. C-ITS 개념도 및 비교

가. C-ITS 개념도 및 구성요소

개념도

구성요소
V2X Communication	WAVE, DSRC, C-V2X	-V2X 환경에서 무선 통신 환경 제공
Local Dynamic Map	LDM(Local Dynamic Map) 위치기반 서비스	-정적 지도위에 소통상황, 기상정보, 주변차량 위치 등 표현 가능 -고정밀 동적 지도 데이터 요구
Connected Vehicle	BSM CAM	-차량 정보 연계 필요
Open Platform	OBE, RSE, Center간 오픈 플랫폼 환경	-시스템의 확대와 확산을 위해서는 개방형 구조를 가져야 하고 이러한 환경만이 자유로운 정보 교환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

- C-ITS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16년도 이후 시범사업 및 확대 구축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추세임

나. ITS와 C-ITS와 비교

- 각 보안 주체 별 책임 영역에 대한 명확한 분담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의 향상 추구 가능

* V2X 통신기술의 유형 (참고)

유형	특징	설명
V2C	-차량과 센터간 무선 통신 기술	-ITS 중앙 센터의 서버와 통신하여 차량 주변의 상황정보를 전송 취합 후 재전송
V2V	-차량 간 무선 통신 기술	-이동 또는 정차 중인 차량 간 데이터 송수신 -차량 속도, 위치, 주변 교통상황 정보 등 돌발상황 정보 송수신
V2I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에 무선 통신 기술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와 도로 곳곳에 설치된 기지국과 주행 정보 송수신 -차량에서 수집된 정보를 중앙 서버에서 분석 후 차량에 제공
V2N or V2P	-차량과 모바일 기기 간에 무선 통신 기술	-차량 내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기기들과 연결 기술 -차량과 개인 간의 정보 교환
V2G	-배전망과 통신 기술	-BEV, PHEV, FCEV와 같은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가 전력망과 통신하는 시스템

3. V2X 표준 기술 WAVE와 C-V2X의 비교

가. WAVE와 C-V2X의 개요

WAVE	정의	IEEE 802.11P 규격과 IEEE 1609 규격의 조합, 차량간 통신에 적합한 프로토콜
	특징	WiFi 기반	WiFi기반의 IEEE 802.11p 기술 활용
		이동속도	저속
		전송속도	저속 1Mbps
		주파수 대역	5.795~5.815GHz 대역을 활용
		기지국 커버리지	기지국과 차량과의 통신 커버리지 수십 ~ 수백m
	개념도
C-V2X	정의	이동통신(3GPP 릴리즈 14) 기술 기반의 V2X 통신기술로 다이렉트 모드, 네트워크 통신 모드 지원
	특징	이동속도	고속
		전송속도	고속 54Mbps 이상
		주파수 대역	5.85GHz~5.925GHz 대역을 활용
		기지국 커버리지	기지국과 차량과의 통신 커버리지 수 Km
	개념도

나. WAVE (DSRC)와 C-V2X 비교

- WAVE와 C-V2X의 큰 차이점은 통신기술과 거리이며 유사점은 5.9 GHz대역 사용하는 직접통신임

4. V2X 표준 기술의 동향

유럽	-유럽 민간 자동차 업계도 C-V2X 활성화 방향으로 추진하는 등 -5G 자동차협회를 통해 5G-V2X 지지 의사 표명
중국	-2018년 C-V2X로 표준 결정
미국	-FCC는 5.9GHz 대역의 75MHz 폭 중 상위 30MHz 폭을 C-V2X용도로 하위 45MHz폭을 차세대 WiFi 중심의 비면허 서비스 용도로 제한 시행 -기존에 구축 활용하던 DSRC는 단계적 배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구축 준비 강화
국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1년 내에 C-ITS 통신방식과 통신방식별 주파수 대역 채널 배정 확정 예정 -5G-V2X 상용화 전 LTE-V2X 실증을 통해 WAVE와 병행 사용 가능 여부, 기술 안전성/실용성 선제 검증 예정

- 각 부처·관계 기관 간 이해관계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검토를 진행하는 등 안정· 신뢰성을 갖춘 기술 표준화 추진 필요

(참고 비교표 1)

(참고 비교표 2)

theGAP (SecureDog)